작년 초에 가봤음

1.들어가는 길이 의외로 복잡함 타마데마트 옆 상점가 타고 들어가는게 정석인데 뭔가 상점가는 그냥 평범한 상점,식당가임 근데 토비타 들어가는 블록부턴 뭔가 주택가 같으면서 글의 표현 빌리자면 진짜 지옥도 들어가는 기분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느낌? 좀 쫄렸음

2.들어가는 입구는 글에 나온 요괴거리 골목쯤인가 싶음 연로하신분들이 좀 계시다가 다리 밑의 경계를 지나면 청춘거리 나옴

3.의외로 경찰차가 자주 순찰을 다님 구경에 한 20분 소모했는데 경찰차만 7번은 본듯?

4.와꾸 몸매 ㅆㅅㅌㅊ 진짜 탈일반인임 감탄밖에 안나옴

5.포주할매들이 주로 호객을 하는건 맞는데 나 지나다닐땐 옆에 저 ㅆㅅㅌㅊ들도 부르긴하더라 몇몇은 어찌 알았는지 어눌한 한국어로 부르는데 저런데서 일하는 사람만 아니었음 홀렸을거 같음

6.폰 잠시 꺼내서 시간만 보고 카톡 잠시하다가 아차해서 넣었는데 의외로 제지나 위협 이런건없었음 근데 이거보고 폰가지고 지랄하다 뚜드러 맞아도 모름

7.의외로 옆에 아파트 있음ㅋㅋ 옆에 학생들도 우와하면서 지나다니더라

8.얘네들도 점포마다 여자들 로테이션이 있나봄 다 이쁘고 개쩌는건 마찬가진데 구경중에 택시가 멈추고 이쁜애가 옆문으로 들어가더니 좀있다보니 걔로 바뀌어있더라

9.많은 국가는 짱께 바글바글>일본인들>한국인 이정도인듯? 구경다니면서 나말고 한국인 하나도 못봄

10.본인 취향 의상도 고를수있음 내가 갔을땐 일본 국대 유니폼이랑 회색 상의인데 가슴중간이랑 옆 파인 목 원피스? 같은거랑 뭐 이것저것 많았음

생각나는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