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이쁜여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기 존재 자체가 부정 되기 때문임...

한마디로 불편함의 상대성이라는 거다

빛이 있다는건 어둠이 있다는 것이고 선이 있다는 건 악이 있다는 뜻이고 뜨거움이 있다는건 차가움도 존재한 다는 것임

세상에 행복한 사람, 강자, 부자,잘난사람이 있다는 건 불행한 사람, 약자, 거지, 흙수저, 못난이, 멍청이들도 있다는 뜻임

불편하고 부정하고 싶지만 이것이 진실임

세상 모든 것은 상대적임 그 말은 이쁜여자가 존재한 다는 것은 자신처럼 안 이쁜 여자도 있다는 뜻이 됨

이쁜여자 그 존재 자체만으로 자신의 여성으로서 가치, 여성성, 성적매력, 상냥함등 자기라는 존재 모든 것이 부정됨을 느낌

여자들도 본능적으로 여자는 이뻐야 하고 모든 남자들은 이쁜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있음
그러나 그게 배알 꼴려서 인정하기 싫고 자신의 나쁜 성격이 튀어나오고 시기, 질투, 증오하는 거임

뱃살 나온 중년 아재 옆에 차은우, 원빈같은 남자가 나타나는 순간 모두 오징어 병신되는 거랑 같은 이치임

근데 남자들은 보통 그런 것에 멘탈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유독 많은 여자들은 그걸 못 참아냄
진짜 이쁜여자 때문에 속으로 엄청 삐뚤어져 있고 열등감이 심한 여자들 되게 많다 ㅋㅋㅋ

그래서 여자가 이뻐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이어야만 하고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거고 이쁘다는 기준은 남성적 가치관이고 사회적으로 세뇌된 사고라고 주장함

그리고 이쁜건 개성없는 코르셋이라며 씨엘같은 개성있는 여자가 원래 진짜 이쁜거라 말함
근데 걔내한테 응 너 씨엘 닮았어 하면 바로 버럭!! 화냄ㅋㅋㅋㅋㅋ

걔내한테 니가 좋아하는 방탄이나 차은우, 원빈은 고정관념으로 잘생긴거다
옥동자나 박일산이 개성있고 알고보면 진짜 잘생긴거니까

너 옥동자 박일산 닮은 남자랑 결혼해~ 하면 재수없다고 바로 꺼지라고 함
스스로 너무 간단하게 모순을 드려냄

못난 것들이 PC즘, 극단 페미즘같은걸 만들어 냄 그래야 지들이 안 불편하거든
거짓을 주장하며 모든이들에게 불편함을 줘서라도 자신만 안 불편하면 그만임

하지만 누구나 알고있지 그들은 외모도 마음씨도 결코 이쁘지 않다는 걸
본인들도 애써 부정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선 진실을 이미 알고있음

진화생물학적으로 보자면 인간이 세상에 출현한 이후로 남자는 외모때문에 생존권을 위협받았던 적이 없음
과하게 못생긴게 아니라면 외모보다는 능력이었음

하지만 여자는 외모때문에 생존권을 위협받았음
상대방에 비해 못생기면 남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

뒤집어 말하면, 나보다 뛰어난 외모의 상대방만 없어진다면, 내가 선택받고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

그게 남자보다 여자가 외모때문에 더욱 공격적이고 질투가 많다는 팩트의 근거자료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