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때문에 해외에서도 코인에 대한 회의감을 나타나고 있음

안그래도 하락장이라 코인하는 사람들 힘들어하는데 거래량 루나사건 이후 1/5토막 남

레딧의 한 싱가폴 사람은 "싱가포르에만 최소 1000명이 루나의 사기로 인해 돈을 잃었다"다고 말했음.

그는 루나는 '폰지 사기'라고 칭하며 권도형 대표가 아직 억만장자인 걸로 알고 있다며 그는 최소한 루나로 인해 번 돈을 투자자들에게 줘야 한다는 글을 적었는데 반응이 폭팔적이였음.

참고로 루나는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거래되었기 때문에 루나 코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음.

루나 사건 이후 현재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우려가 특히 커진 상태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산하 금융시장 실무그룹은 스테이블 코인 보고서’를 냈는데, 이 보고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기대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단순한 전망만으로도 해당 코인의 대량 인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낸 바 있음.

스테이블 코인 보유자들이 불안감에 상환을 요구하면 발행자는 준비 자산을 헐값에 내다 팔 수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더 불안해진 투자자들은 더욱더 상환을 요구해 준비 자산의 투매가 심화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정확히 분석하기도 함.

테라USD와 루나의 폭락 사태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조롱하는 밈 코인 도권토큰 발행 계획이 나온 상태임.

참고로 도권토큰은 구매하지 않길 바람.

예전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스퀴드 코인’도 발행된 바 있음.

많은 투자자들이 단지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코인에 투자했었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스퀴드게임 코인도 0.01달러로 시장에 나와 최고가 2861달러까지 올랐었지만 순식간에 0달러에 가깝게 폭락했어.

가상화폐 개발자들이 코인을 현금화하면서 가격이 바닥나 버린거지.

물론 회복되지 않는 중이고.

밈 코인은 루나와 다를것이 없다고 보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