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가 누누티비 법적대응을 밝히고 언론에 뜨자 오히려 접속자가 미친듯이 증가해버린 누누티비

결국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고 한국 경찰은 수사기관 공조로 검거 작전을 시작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GG 선언후 서비스 종료를 한 누누티비

실수로라도 잡히면 그날로 조주빈 이상으로 오래 감빵에 썩어야하니 무서웠나봄.

대기업들 서슬 퍼런 칼날갈고 있었는데 잡히면 거의 사형급이지

너무 유명해져서 트래픽 비용 감당이 안되 서비스 종료했다는 추측도 있고

너무 어그로 끌려서 이름을 바꾸고 다시 오픈하려고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추측도 있는중

그리고 열려버린 대 해적 스트리밍 시대

골드로저가 처형된거라 대불법 OTT시대 개막함
스트리밍 유사 중국 사이트도 많은데 다 처벌 가능할까?

불법 OTT 사이트도 결국엔 게임이론으로 설명되는 거라 완전히 박멸될 수가 없음.
불법 사이트가 하나도 없을 때, 딱 1개의 불법 사이트가 생기면 그 사이트가 얻는 이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절대 없어질 수가 없다. 그러다가 너무 많아지면 또 자기들끼리 경쟁과 단속으로 숫자가 줄어들고 이번에 누누티비처럼 지나친 주목을 받아서 철퇴를 맞기도 하고.

그렇게 일정 숫자가 유지되는 원리임.

무단횡단도 불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불법 토토, 도박장도 다 불법이고 불법 주차도 불법인데 여기저기 불법주차된 차량도 길거리엔 넘쳐나고,
쓰레기 길에 버리고 담배꽁초 버리는 것도 다 부도덕한 행동이지만 늘 길에는 쓰레기가 있고 담배꽁초가 있고,

이런게 인간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