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무섭다고 손절을 쳤거나.
현금관망하는 새끼들이 있다면
그냥 자살 바란다 ㅋㅋ.
돈벌기가 이렇게 쉬운데ㅋㅋ
상황이 이해가 안되?
나스닥에서 돈을 나눠주고 있잖아.
삽으로 퍼서 배포 하고 있잖아 ㅋㅋ.
돈을 그냥 공짜로 삽으로 퍼다가 주겠다는데도.
나스닥 안하는 새끼들은 도대체.
뭐야?
왜살아?
무슨 생각하면서 살아?
ㅋㅋ 특히 이상황에서.
돈 벌어보겠답시고.
회사를 가는 회사원 새끼들.
가게에 나가는 자영업자 새끼들.
씨발 깝치지마.
정직하게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냐?
니들이 정직하게 살고있을 동안에.
나스닥 하는 새끼들은
그냥 돈을 무료로 받고 있다고.
그냥 돈을 창조하고 있다고.
더 이상 답답해서 말할 필요도 못느끼는데.
하나 경고하겠다.
회사원/자영업자 새끼들 내앞에서
일 열심히하는 '척'
스마트한 '척'
꼴깝떨다가는 그냥 죽탱이랑 싸다구
마구 갈겨버린다.
깽값? 그건 나스닥에서 받아서 처리하면되.
변호사? 그것도 나스닥이 사준다.
나는 무적이다.
나스닥은 "신"이고
-------------------------------------------------
나스닥은 정말 신일까?
2010년대나 2020년 후반기의 랠리가 이어질 때에는 나스닥 신 드립이 맞아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장이 조정국면이나 박스권 하강국면으로 돌입한다면 나스닥의 개별주를 매입하는 것은 상당한 손실위험을 감수하는 행위가 된다.
특히 나스닥에는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상대적으로 무겁게 움직이지만 그만큼 위험이 낮은 빅 테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먹고 사는 중소형 기술기업도 많이 상장되어 있는데, 이런 종목들 중에는 평소에도 코스닥 개잡주처럼 움직이는 것들도 많아서, 갑자기 며칠에 걸쳐 급등해서 개미를 꼬드기다가 한순간에 쫙 빠지는 식으로 외국인 개미를 깔끔하게 발라먹는 무빙이 매우 자주 나타난다.
나스닥 지수 전체나 나스닥의 대장주들은 미국 주식 기준으로는 투자해 볼 만한 상품이지만, 이 역시 근본적으로는 주식인 만큼 닷 컴 버블이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 같은 사태가 발생한다면 본전도 못 건질 만큼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시장이 항상 2020년처럼 움직이는 것은 절대 아니며, 닷 컴 버블 때 대기권을 돌파할 기세였던 나스닥 지수가 버블 붕괴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기까지 무려 15년이 걸렸다.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확실하게 치유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