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들은 집값이 전세가격을 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일이 생기지...
아파트는 1:1이라 경매 넘어가도 어느정도 회수 가능함.

저거 고소해도 이미 빵갈 생각하는 바지사장이라 돈 못돌려받음

저런 사기치는 사람 의외로 많다

내친구가 원룸 올전세 하고 있다가 저런식으로 전세금 다 때임...

저게 진짜 지랄 맞은게 저런식으로 돈 때먹고 날라버렸다고 해도 진짜 어떻게 할 방도가 없더라.
진짜 전세하려면 계약전에 근저당 잡힌거랑 건물에 대출금이 얼마나 잡혀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보고 가야함.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처럼 개인 분양인 가구는 근저당 없거나 근저당 지우는 조건으로 들어가는거 아니면 무조건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해야 안당해.

본문의 경우도 최우선 변제금은 해당 건물이 지어진 날짜랑 금저당이 잡힌 날짜 중 나중에 잡힌 날짜 기준으로 보상액이 잡히는데 완전 신축이어서 2천 조금 넘는 수준이고 그나마도 광역시 시도 따라 다 다름.

그나마 그 최우선 변제금도 다세대 원룸 주택의 경우 세입자 전체의 최우선변제금이 경매 낙찰가의 50%한도내에서만 지급됨.
왜냐하면 돈빌려준 1순위 근저딩권자의 권리도 보장해줘야 하거든.

따라서 건물 낙찰가 10억 가정하도 근저당 6억, 세입자들 최우선 변제금 총액이 7억이면 50%를 초과하니까 5억 한도내에서 세입자 수만큼 n빵하는거고 근저당권자는 5억 가져가고 끝이야.

결국 저런걸보면  ↗같아도 자기집이있어야함.....
개인적으로 전세 같은건 별로추천안함 때일가능성이 무궁 무진해서....

물론 문재앙때문에 집 사는건 하늘의 별 따기가 되 버렸지만 말야...

전세 들어갈라면 전세보증보험 꼭 들어라 두번 들어라
보험 가입 안되는 매물이면 아무리 조건 좋아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