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윤상엽씨 부검소견소 가려진 6번 추적

그알 윤상엽씨 부검소견소 가려진 6번 추적

G 끝까지추적 1 5,124 2020.10.22 14:56




*저는 개인적인 추측이 아닌 그알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에 의한 미방분이 도대체 어떤것인지에 대해 계속 조사중임을 먼저 밝힙니다



[추가]익사 익사 하시는걸 보니 물에선 굉장히 자신감있어보여서 해병대나 udt 예상하고 그 쪽으로 조사중입니다^^



1차 추리)


러프하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알팀은 범인이 누군지 알고있고 범인을 단정지을 만한 증거를 가지고있으니 방송에서 뺐다고했겠죠


그 물증을 여러분들 다 알다시피 시그널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시그널 움짤입니다

시그널 치곤 나름의 고퀄?이라 숨겨진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느낌이 있어 디테일하게 살펴보니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있습니다

일반 반지같진않고 용반지? 비슷한게 끼워져있는데 그알팀의 메세지라 가정해봤을때 반지가 무언가를 의미하는거같아 여기선 제 추리를 가미해봤습니다



그냥 네이버에 해병대반지, udt반지 검색하니 비슷한 반지들이 많이 뜨네요



여기서부턴 제가 쓴 소설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은해가 쓰던 눈웃음 따라해봤어요^^)



최초 신고접수된 내용을 보면 다이빙 후 발이 돌에 끼어 익사했다..라는데 다이빙 후 익사면 익사지 왜 뜬금없이 "발이 돌에 끼었다" 라는 말이 나왔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어요


갤여러분들은 긴 글 싫어하시니 이제 요점 갑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최씨의 남친 = udt나 해병대 즉 잠수에 능하다


-고인이 다이빙 후 물 밑에서 중간중간 못 나가게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아 당겼다


-고인이 물 속에서 발버둥을 심하게 쳤을테니 그 발목을 반지낀 손으로 잡아당길려니 당연리 발, 발목엔 상처가 생김


-가해자들은 경찰진술에서 "돌에 끼었나봐요" 라고 진술


-방송분엔 고인 부검 후 포말밖에 안나왔다했지만 분명 발목에 상처즉 미세한 외상이 있다는게 나의 생각


*이 외에 최씨, 유씨 두명도 지금 어떤 포지션인지 감이 잡히는 중입니다.



이제 위 추리에 대한 근거를 말해 드리겠습니다.



-그알 후반부 의구심을 품은 법의학자가 포말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글씨가 흐릿하지만 "양쪽 서혜부에서 주사형? 흔적을 봄"



서혜부에 주사라...? 주사라는 글자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로 뭐라보이는지 제보좀)


그렇다면 서혜부가 뭘까요? 

검색해보니 여기가 서혜부라고 하네요



다리 혹은 하반신에 압박이 있어서 즉 피가 쏠려서 울혈이 생겼으므로 구급대원들이 주사를 서혜부에 놓지 않았을까 라는건데


이게 맞다면 고인이 다이빙 후 방관했다 구하려 했다가 아닌 즉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 아닌 작위에 의한 살인일수도 있다 라는 증거, 범인을 단정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방송이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김상중씨가 방송끝에 말했습니다.

신청인이 살인죄를 범하였다거나 범하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


우린 논의끝에 확인이 더 필요한 사건은 이번 방송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론내렸습니다, 라고 말이죠.

Comments

G 모자 2020.10.22 18:43
그알 후속방송 진짜 기대되네요.
이번에는 철저하게 증거를 밝혀 낼 것 같습니다.
유머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