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본방사수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써봅니다

어제 방송에서 보니

이때가지 봐왔던

교회랑 비슷햇던거같아요

목사가 왕이고

그밑에 실세들이 한사바리씩 다 해먹고있구요

목사 힙합 가수인줄알았어요

온몸에 명품에

시계도 무슨 그리 많은지

차도 무슨 국빈급 차만 사더라구요

그리고 방송보면서 다행인건

그래도 피해자들이 지금 나와서

그때 내가 속았구나 그걸 아는거예요

피해자가 나는 빚도있고 대학도 못가고 인생 망했다했지만

오히려 다시 생각해보면 망한게 아니고

지금이라도 거기서 나와서

거짓으로 당한걸 알고

정상적으로 살수있다는것에 대해서 감사해야될거같아요

그때 어린 생각으로

거기서 단체 숙박을 하며 살았을때

주변 지인과 가족들이 엄청 말렸을껀데

그래도 피해자 본인들이 선택해서 거기 살았던것이고

노예처럼 당했던것이니깐요

선택의 책임을 본인들이 지는게 맞구요

주변 지인과 가족들은 그때 뜬눈으로 밤을 지내며 피눈물흘렸을겁니다

지금이라도 보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별탈없이 나오셔서

방송을 보니 그냥

사기집단인였던거같아요

목사도 아닌거같고

돈벌게 해준다고

공부방 스토리는 너무 재미나게봤네요

그냥 애들 강제동원시킨거자나요

한달에다 번거 전액헌금하는 교회는 처음봤어요

돈버는 기계로 만들어버린거자나요

제가보기엔

목사도 목사지만

그 주변 사람들이 더한거같아요

어떻게 돈도 100억을 넘께 벌수가 있는지

참 이런거 보면

종교라는게 대단한거같아요

세뇌를 당해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도 못하고

기도만하면서 정신승리하면서

산다는게

진짜 열심히 사는 친구들 보면은 그렇게안사는데

이런 종교들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좀

그래도 당할수도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