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라는 이름의 구조로
지반을 돌로 쌓아 나무로 건축해
꼭대기에 천수각을 올린 일본식 성
일본의 한 주택가에 작지만 천수각에 샤치호코까지 장식한
어엿한 일본식 성을 건축한 한 건축가가 있다.
올해로 79세인 야마구치씨는 10년에 걸쳐 이 집을 지었는데
건축가로 평생을 살아와 절도, 신사도 지었는데
성을 만들겠다는 의뢰인이 없어서 꼭 만들고 싶었는데
그럼 우리집을 성으로 만들면 되겠네 하는 심정으로 짓기 시작해
10년에 걸쳐 완공했다고
퀄리티 개쩔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