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칭 보이스피싱에 당할뻔한 피해자가
보이스피싱범들이 보낸 사진을 올리며 주의하라고 경고함.
이미 피해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토대로 가짜 서류를 만들어서
피해자에게 카카오톡 등을 통해 보낸다고
(피해자는 본인의 신상은 가리고 사진을 올림)
절대 국가기관이 개인에게 카톡을 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저런 사진들을 받는다고 해도 철저하게 무시하는 것이 중요함.
특히 보이스피싱이라고 놀리는 듯 대응하면 보복테러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에 주의.
국가기관은 개인번호나 카톡으로 연락 안하니까 이거 진짜 조심.
진짜 대포통장 범죄에 연루된다고 하니 정신이 멍해지더라.
'나 범죄자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 그놈 말에 따르게 됨.
겨우 정신차리고 보이스피싱이라는 걸 인지했다.
똑똑하다고 평소 생각했는데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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