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천사 마케팅으로 인기몰이하던 유정호라는 애가 있었음.

근데 도박에 미치더니 지인들 돈 15억을 빌려다가 도박에 꼴아박고 튀었음.

웃대 기부천사로 이름 알린 유정호

자기가 불치병 걸렸다가 다른사람들 도움으로 살아났다면서 앞으로 좋은 일 많이하며 살겠다고 한 뒤로 저소득층 집에 애들 먹으라고 과자 갖다주는 영상이나, 기부 영상, 이상한놈들 상대하는 사이다 영상같은거 엄청 올리면서 유명해진 사람임.

한창 영상 많이 올릴 때도 인생이 저렇게 스펙타클해도 되나 하면서 주작아니냐는 얘기가 나와도 워낙 착한사람 이미지때문에 주작얘기 하면 까이는 정도였는데 갑자기 이번 일 터짐

여기저기서 빌린 돈이 무려 15억원 가량

그동안의 선행은 위선임이 드러남

착한척 하는 애들이 알고보면 진짜 악마들이다

사기꾼들도 그렇고, 정치인들도 그렇고 자기 입으로 정의를 외치는 놈은 그 속은 반대라고 보면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