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체육 육성 정책 때문에 어마어마한 세금이 들어감.

선수 1명당 세금 1년에 2억씩 나가는 데다가, 금메달을 따면 또 엄청난 세금이 들아감.

올림픽 메달 혜택

금메달

연금점수: 90점, 연금: 매월 100만원, 포상금: 6,3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은메달

연금점수: 70점, 연금: 매월 75만원, 포상금: 3,5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동메달

연금점수: 40점, 연금: 매월 52만 5천원, 포상금: 2,5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여기서 받는 포상금과 연금은 전부 비과세.
즉, 금메달을 따면 세금 한푼 안내고 포상금 6,300만원과 매달 100만원을 그대로 받는다.

연금은 죽는 날까지 계속해서 지급된다.

1년이면 1,200만원, 10년이면 1억 2천만원.

즉, 메달을 따면 국가에 빨대 꼽고 세금 계속 가져가는 셈.

메달을 따는건 개인의 영광일 뿐인데 국수주의처럼 국가에서 왜 막대한 돈을 주는지 이해가 안간다.

메달 수와 국가 위상을 연결짓던 것은 후진국의 산물일 뿐임.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딴다고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커녕 오히려 세금만 뜯기는 꼴.

메달 따면 좋아하는 한국인 좋아서 난리치는데...

진실을 알면 오히려 메달 따면 '아 또 세금 뜯기겠구나' 걱정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