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인구 종말 예언서 휴거 소동

1992년 인구 종말 예언서 휴거 소동

G 최제은 0 2,061 2021.02.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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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사기죄로 구금 되고 이후 출소해서 이름 바꾸고 다른 교회를 차렸다고 한다


당시 그는 신도들의 재산 34억여 원을 헌납받아 가로채었다고 함.

이장림 목사 집에서 압수된 3억원짜리 환매채의 만기일이 1993년 5월 22일이었는데(휴거일로부터 약 반년 후) 결국 시한부 종말론을 믿은 게 아니라 사기가 목적이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음.


1992년 12월 4일 징역 2년, 1993년 5월 20일의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이 선고됨.

이장림 목사는 구속된 부정 재산축재 행위를 두고 자기는 휴거 대상이 아니라 환난성도라서 세상에 남아 사명을 다해야한다는 말을 계속해서 주장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음.


한편 신도들은 엄청나게 화가나, 상을 엎어버리고, 목사를 때리고, 비명을 지르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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