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장 전용복 장인이 만드는 5억짜리 시계

자개장 전용복 장인이 만드는 5억짜리 시계

G 유산균 0 2,037 2021.06.21 09:10


옻칠, 자개 명인이 디자인, 제작한 세이코 CREDOR 

보석하나 없이 가격 5250만엔


약 5.8억



1260만엔

약 1억4천



각 4천만원


위 모든 시계들은 2008년 발매 후 완판 됬으며

중고시장이 아니고 옥션에 나온적은 한번 있다고함



자개장 전용복 장인


일본 국보급 호텔인 메구로가조엔 호텔은 사방팔방 옻칠에 자개가 많은데, 

80년대 후반 복원공사를 전 장인이 지휘하면서 일본에서 명장대우를 받음

참고로 당시 공사규모는 약 1조(...)



대충 엘리베이터만 이런 수준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지만

한국에선 협업 제의도 안들어오고

일본과 유럽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심


세이코 크레도르 라인은 최고의 럭셔리라인이라

가격이 미쳤는데

그마저도 발매하는 순간 당일 완판됨


이런거 캐치는 일본이 정말 잘함


한국 장인 키워주는 곳도 일본, 기술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곳도 일본, 일거리 주는곳도 일본.

그런데 일본 욕만 하는 한국.


어느쪽이 정의고 어느쪽이 악인지는 명백하게 나온다.


일본인이 봤을때 한국인은 작은 중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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