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의 감성 ㅎㅎㅎ
저땐 집근처 산에서 맘만 먹으면 분대 재무장시킬 탄약과 폭탄을 주울 수 있었음.
M14탄통에 탄이 가득찬걸 주워다놨다가 경찰서에 가져다줬다는 옛날얘기도 들었지
불발탄 포탄주워다 엄마 가져다 줬더니 절굿공이로 쓰기 좋겠다고 쌀 찧다가 터져서 일가족 사망 사례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