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 이모가 인스타에 올린 글
어떻게 반성은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올까
하긴 반성할 줄 아는 인간들이었으면 애 죽은 날 어묵 공구를 했을 리 없고 생일 파티도 안 했겠지 맞아 죽은 애를 빛도 안 드는 음지에 초라하게 묻지도 않았겠지
대체 16개월 짜리 아기에게 끝도 없이 잔혹하게 굴었던 까닭이 뭘까 그 조그만 애가 죽을 죄를 지었을 린 없고 사람이 무력한 대상에게 이유도 없이 이 정도의 악의를 가질 수가 있다는 걸, 이렇게까지 괴물 같고 잔인해질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
자기들이 본 사건들 중에서 제일 슬프고 잔인했다는 그알 취재진 말에 동의한다
사람이면 이럴 순 없어
친정 부모 둘 다 장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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