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우트(2009년)
지금봐도 재미있는 영화임
한국사람은 진짜 남 뒷담화 좋아한다.
그러나 험담한다고 해서 좋은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음.
오히려 자기도 망치는 지름길이다.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 3가지
① 인간관계가 나쁘다
우리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남을 쉽게 재단하며 자신의 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그를 쉽게 비난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렌즈를 통해서만 사람을 평가하는 건 불공정하다. 상대가 나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② 자기 일도 그르친다
뒷담화는 하면 할수록 열등감과 질투, 시기심 같이 잠재의식에 새겨진 부정적인 감정과 가치관에 불을 지핀다. 평상시에도 부정적인 회로가 작동하게 된다. 그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③ 남들로부터 신뢰성을 잃는다.
뒷담화하길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마련이다. 중요한 일을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주어질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