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은 긍정적인 요소밖에 없다.

이를 싫어하는 건 세금을 걷어야 하는 정부뿐이다.

저출산이 왜 긍정적인지 알아보자.

1. 높은 인구밀도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단적인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혼자 엘리베이터에 타는게 편한가, 모르는 사람 여럿과 타는게 편한가?

한국의 인구밀도는 정신병이 올 정도로 사람이 많다.

2. 떨어진 노동의 가치

노동은 고귀하다고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는 우리 스스로가 잘 알것이다.

당신은 경비원을 존중한 적이 있는가?

솔직히 그렇지 않을것이다.

사람의 몸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의 가치는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일자리는 적고 하고싶어 하는 사람은 넘치니까.

당신은 먹고 살만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가?

지금 먹고 살만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취업 인구중 얼마나 될까?

2030 세대는 취업도 못하고 결혼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이다. 

대부분이 먹고 살만한 일자리를 가지지 못한 것이다.

대부분의 공장은 자동화로 바뀌고 있고, 운전도 이미 자동화 기술이 개발된지 오래다.

자동화와 AI는 대부분의 일자리를 광속으로 삭제시키고 있다.

3. 인간의 수가 적을수록 사람의 가치는 높아진다

전 세계 80억명의 인구수가 과연 정상이라고 보는가?

사상 유례없는 과포화 상태로, 인간 경시 사상이 만연해졌다.

예를 들어 지금 중국의 15억 인구가 모두 소멸했다고 치자.

당신은 눈꼽만큼이라도 슬퍼할까? 오히려 지구 환경이 나아졌다고 기뻐할 것이다.

저출산은 재앙이 아닌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첫걸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