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녀가 사라진 세상

처녀가 아닌 여자는 결혼 상대로서는 가치가 0에 수렴한다.

연애는 상관없다.

하지만 결혼이라는것은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뜻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인데 그때마다 내 아내가 나에게 몸과 정신을 준 처음 사람이라는 의미가 상당히 깊다.

반면 후다랑 결혼하면 힘든일이 닥쳤을때 시발련이 바가지 긁으면 그냥 에라이 꺼져 시발련아 하고 서로 이혼하고 바이바이 하게 된다.

여러차례 먹버와 이별을 경험한 비처녀들의 정서상태는 불안정하고 의부증 증세를 보인다.
즉 남편 바가지를 긁을 확률이 높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단기적인 인간관계를 제외한 가족이나 배우자와 유대감, 신뢰감을 쌓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

먹버를 당하고 섹스경험이 많다는건 그녀는 덜떨어지는 의사결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가끔 연애는 하는데 남친이 결혼생각이 없어요 이러는 여자들 있지?
이유가 있다.

대부분 전남친을 많이 만난 여자라 남자 입장에서는 도저히 결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여자들은 당연히 이해 못하고 남자가 연애만 한다고 이기적이라고 말하는데 결혼할때 가장 중요한 '처녀'를 줘버렸으니 남자가 결혼을 피하는건 당연한 것임.

2. 성매매 특별법

금주법을 보자.

술을 금지시킨 역사가 있었다.
술을 불법화 하니, 밀매유통을 하는 마피아들이 돈을 더 벌고 세력만 강해지게 되어 술값이 비싸졌다.

술 파는게 돈이 되니, 멀쩡한 농부들도 농산물을 술로 만들어서 밀매를 하게 되고 결국 농산물과 식량 부족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2004년 성매매 특별법이 생겼다.
매춘을 규제하고 불법화 하니, 오피실장들과 창녀들만 돈을 더 벌게 되었다.

오피 가격이 비싸지고 매춘이 돈을 많이 버니, 멀쩡한 직장 다니던 여자애들도 몰래 몸 팔기 시작했다.
몸을 팔다가 눈높이 올라가고 결혼 안함, 출산율 하락하는 연쇄 작용을 일으키는 중이다.

자연 균형상태에 대한 인위적 규제가 엉뚱한 결과와 부작용을 초래한 사례인데 거품이 낄때, 시장 참여를 안하면 본인만 가치에서 손해를 보므로,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원리이다.

3. 도축법

이혼을 하면 남자는 재산 절반을 여자에게 줘야 하고, 양육비를 줘야하며, 국민연금마저 나줘 줘야 한다.
여자가 바람을 피던, 잘못을 했던 아무런 상관 없이 무조건 줘야 한다.

예금, 연금, 부모님이 물려준 돈과 부동산, 유산, 자동차, 퇴직금까지 내줘야 하니 사실상 절반을 주는 것이 아니라 90% 이상 여자에게 줘야하는 셈.

반면 국제결혼은 어떨까?

로펌 변호사가 말하는 국결 이혼시 재산분할 시 내국인 vs 외국인 포지션으로 가면 재산을 지킬 수 있다.
국제결혼은 이혼시 특유재산 거의 안 건들고 결혼 이후 생성된 재산들만 분할대상이 된다.

즉 외국 여자와 결혼해도 영주권만 따게 해주고 국적은 안주는게 답인 것이다.
이러니 국제결혼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남자가 가져온 전재산 (남자 부모님 노후자금까지도) 한국 여자의 처분아래 놓이고 한국 여자가 내킬때 아무때나 이혼소송 걸어 재산 뺏어갈수 있던것을 국제결혼하면 결혼 전 내가 가져온 특유재산들 전부 지키기 가능한 것이다.

이쯤되면 한국 남자가 한국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수준이고, 나라에서 한국 여자와 결혼하면 죽인다고 협박하는 수준이 되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