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사장님이 덮죽이라는 걸 만들었죠.

프렌차이즈 회사가 9월 재빠르게 상표권 등록, 가맹점 모집중입니다 ㅋㅋㅋㅋ

사장님 화나셨습니다.

메뉴 이름까지도 골목 저격 시소덮죽, 골목 저격 소문덮죽 이렇게 메뉴까지 똑같이해서 냈습니다.

5호점까지 한번에 내 버렸습니다 ㅋㅋㅋ

사장님은 상표권 등록을 안했을까요?

특허검색에 검색해보니덮죽은 7월에 이번 분쟁과 다른사람이 신청한걸로 나옵니다.
그래서 프차 대표가 덮죽덮죽이라는 상표를 신청한 것입니다.

포항 원조사장은 덮죽이 신청된걸 알고 시소덮죽,소문덮죽,가게명 3개를 신청했구요.
원조사장이 프차보다 먼저 한달빨리 메뉴에 대한 상표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따라한 프차가 시소덮죽,소문덮죽이라고 메뉴명을 고대로 쓴건 문제가 될 소지가 잇습니다.
왜냐하면 메뉴의 고유명을 원조사장이 먼저 등록 했으니 말이죠.

한국은 저런 얍삽한 인간들이 사실 잘 살아갑니다.

앞으로 죽덮, 덮죽이, 덮어덮어, 덮고죽고 이런거 수십개 우르르 나오게 될 겁니다.

미국이면 모를까 여기는 문재앙과 짱깨가 지배하는 한국입니다.

별로 좋은 결과는 안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