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는 당시 피해자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무차별 폭행해서 살인을 저지름
이토록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받은 형량은 고작 징역 20년형
유족들은 이 판결에 납득하지 못하고 항소했으나
초범+반성을 한 점+집의 유일한 외아들로 20년형이 유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