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받게 되니까 피해자의 친구가 하던 가게와 남은 가족들의 집에 찾아온 동승자 일행

유가족 집은 어떻게 알았고 유가족 친구네 가게는 또 어떻게 찾은걸까...

진짜 유가족들 속상하겠다...ㅜㅜ 집안의 기둥이 돌아가셨는데 돈이 문제일까...

근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가해자 입장에서는 저게 최선인게 사실일지도 모르겠어.

피해자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가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란 것을 받아낼 수는 없음.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빌어봤자 그냥 쑈라는거임.

보상은 현금으로 하는게 최선이지.

가해자가 사고를 낸건 잘못한거 잘못한거지만, 그거와 별개로 저렇게 돈으로 합의하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잘못된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