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지아나 스미스씨는 10살 생일선물로 반려거북이 조지를 선물받음
대학에도 같이감(기숙사에서 키우셨다고)
지금은 할머니가되신 스미스씨네 손자손녀들이 조지를 보러 놀러옴
조지는 평소에 딸기와 양상추를 먹는데 크리스마스에는 딸기와 키위를 준다고함 (키위가 비싼가봄)
한번은 조지가 가출해버려서 로컬뉴스에도 남.
그때 당시 영상자료(두번째 사진은 가출한 조지를 스미스씨 딸이 찾아와서 다들 반기는 부분)
와이프와 연애할때부터 지금까지 조지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스미스씨 남편분
스미스씨가 돌아가시면 누가 조지를 맡을건지도 유언장에 상세하게 적어두셨다고함
조지야 오래오래 살아~
거북이가 오래 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오래사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