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면서 유명한
교토의 이나리 신사.
저 요상한 문이 몇천개가 늘어저있어
유명 관광지기도 하지만
여우신을 모시는 신사며
여우신이 사는 산이라 상당하게 높다.
한 2시간반 쯤 계단을 오르면
정상이.나오는데
정상에서
[이 곳에서만 파는 신성한 술 입니다]
하는 문구와 함깨
저런 술을 500엔에 판다.
사면 무녀가 부싯돌로 축복? 을 해주는 건 덤.
힘들게 올라가서 저걸 사고 내려오면
1층에서 239엔에 판다.
응????
높은곳까지 옮기는 비용인듯
원래도 산정상에서 파는게 비싸자너~
+ 성속성 인첸트 된 축복 버프값이라고 생각하자
일본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심이 있어요
한국은 오직 보이는 것과 물질에 대한 것에만 집착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