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운도 없게 삼정회계법인KPMG 회계사들 상대로 회계부정을 시도하다 딱걸림
회계사들이 계산이 빠른데 대충 몇인분먹었는지 그걸 모를까
처음에 왜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따지니까 옆테이블은 더나왓다고 하면서 항의한 사람 이상한 취급하면서 넘어가려고 한 주제에 계속 항의받으니까 그제서야 계산실수라고 변명함ㅋㅋ
저런 대형전문식당에는 전문캐셔가 당연히 있다.
카운터도 보고 전반적인 업무지원하는 캐셔말이다.
특히 단체같은 경우엔 당일 금액이 대충 얼마정도인지 그정도에서 서비스는 어느정도 줄건지까지 결정해서 다음에도 회식을 유도할수있도록 하는게 당연한것임.
그걸 실수한다고? 말이 안되는거다.
그리고 업장영업이 다 끝나게 되면 당일 반드시 정산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저런이상 결재가 있었다면 반드시 발견된다.
안될수가 없다
부부둘이 운영하는 생계형매장도 놓치않을 일을 체계와 관리가 생명인 저런 대형매장이 그걸 놓친다고?
잘못했으면 인정하지 끝내지 실수라고 바득바득 저거 찾아낸게 더 꼴보기싫네
눈탱이 치려면 10~20%만 쳤어야지 두배를 치려드누 ㅋㅋㅋ
우리 회사 본사 앞이라 회식때 많이 갔는데 싸그리 손절함
대응도 아쉬움.
경영진이 센스가 있으면 "당시 결제 오류로 피해를 줬던 회계법인 분들에게 무료로 1회 회식 서비스 제공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라고 얘기하면서 실제로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야지.
이렇게 대응해야 확실히 인식이 바뀐다.
이러면 회계법인 사람들도 1회 무료 회식 서비스만 받고 그냥 가지도 않겠지.
SNS든 기사거리 찾는 기자한테 "당시엔 화가 났지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고의적인 실수는 아니라고 생각든다" 이렇게 말할거고 손님이 말하는 이런 멘트가 시민들 인식을 개선시켜주지.
그냥 경영진 입으로 원인은 이렇고~ 죄송합니다. 이런걸로 인식 개선은 턱없이 부족하다.
니들 돼지국밥집 같은데도 여럿이가서 수육 몇개에 국밥 인당 하나식 시켜먹고 계산할때 반드시 영수증 확인해라
수육 대짜 2개인데 대짜세개로 되어있고 국밥 12개인데 15개 되어있고 이런 경우 흔하다.
두번이나 저런적 있었음.
조선인은 남을 속이는것이 일상인 넘들이 태반이고 그중에서도 장사꾼넘들이 제일 정직하지 못함.
속고 속이는 세상 이라지만,먹는 음식 가지고도 장난치고 장삿속셈 이라니...어이없는 짓거리들 일삼는 장삿꾼들!(나중에 그 업보를 어떻게 감당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