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야.

오후 6시 이후 2명, 이 시간 전엔 4명까지 가능해.

 

직계가족도 마찬가지야.

다만 동거가족이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해 모일 땐 예외로 인정한다고 해.

임종을 앞두고 모이는 경우도 마찬가지야.

동거가족의 경우 오후 6시 넘어 집 밖에서 3명 이상 식사할 수 있다고 해.

식당·카페, 노래방, 실내체육시설은 물론이고 영화관, PC방, 학원 등도 밤 10시 이후 영업을 할 수 없어.

백신 접종자도 인센티브 없이 모두 지켜야 해.

식당이나 카페에 4명이 들어갔다가 오후 6시가 넘으면 2명만 남기고 모두 나와야 해.

기존 거리두기와의 차이점

또 모든 종류의 행사가 금지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도 금지야.

그 동안 99명까지 참석 가능했던 결혼식과 장례식에 앞으로는 친족만 최대 49명까지 참석 가능해.

돌잔치, 회갑연은 이제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해.

상견례 또한 인원수가 제한된다고 해.

유흥시설에 속하는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영업금지 대상이야.

 

그밖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바뀝니다.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해야 해.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가 의무화되고, 시설이 주최하는 모임·행사, 식사, 숙박은 모두 금지야.

자영업자들 정말 이번 정권에서는 몇년간 스트레스로 기절하기 일보 직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