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주요 사회 흐름은 일견 서로 무관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방향성을 공유한다.
그 방향은 스스로의 생존력을 약화시키는 방향, 즉 자기 억제와 자기 파괴다.

극단적 페미니즘은 가족 구조 해체와 출산율 붕괴를 유도하고 있다.
결혼은 불신의 관계로 전환됐고, 남녀 모두 출산을 인생의 리스크로 간주하며 회피한다.

이로 인해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인구는 급감 중이다.
출산율 1.0 미만이라는 수치는 지속 불가능성에 도달한 생물 집단의 자가 억제 현상이다.

좌파 사상은 실력보다 정체성을 책임보다 감정을 우선시하며 사회적 역동성을 약화시키는 중이다.
노력과 결과가 분리되고, 보상의 기준이 감정적 서사에 귀속되면서 경쟁력 자체가 붕괴되고 있다.

정치 시스템은 감정 선동에 쉽게 휘둘리며, 합리적 정책 결정 구조는 사라진 지 오래다.
이 모든 건 기능적 공동체로서의 사회의 해체를 가속하고 있다.

여기에 선거제도 불신이나 조작 가능성이 가시화되면, 정치적 정당성 자체가 사라지고 사회의 중심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부정선거는 실제로 많은 나라에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 수혜는 좌파들이 온전하게 받고 있는 중이다.

인류는 스스로 너무 많아졌고, 자원은 고갈되며, 생태적·사회적 지속 가능성이 붕괴 단계에 이르렀다.
그 결과로 의식적이지는 않지만 전체 집단의 심리는 억제와 감속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반응으로 집단적 무의식 차원의 자기 개체수 조절 메커니즘이다.

현재의 좌파적 흐름, 페미니즘, PC주의, 무차별적 이민 정책, 부정선거 의혹까지 포함한 정치 시스템의 불안정성은 모두 생존을 위한 진화가 아니라 감소를 향한 무의식적 자기 해체 반응이다.
전쟁이나 외부 침략이 아닌, 내부에서 스스로 기능을 약화시키고 종족 재생산을 중단하는 방식.

이것이 현재 지금 인류가 걷고 있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