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치인 자식들은 촛불집회 탄핵집회 절대로 안 나간다.
왜? 바보같은 흙수저들 대신 시켜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민주당 정치인들 자식들은 이미 미국, 일본에서 호화 유학 중이다.
촛불 들고 나가는 건 오로지 선동당한 바보 흙수저들이라는 거다.

근데 웃긴 게 뭐냐면, 이용당하면서도 걔네는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안다는 거다.
한마디로 본인이 나라를 바꾸는 정의의 주인공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민주당 애들이 촛불집회를 어떻게 만드나?
"나라가 망한다! 정의를 지키자!" 이런 거창한 얘기 하면서 대중 선동한다.

그럼 누가 제일 먼저 나가는가?
바로 흙수저 애들이다.

"야, 우리라도 나서야 나라가 바뀌지 않겠냐?" 이런 순진한 생각으로 길바닥에 나가 촛불 들고 구호 외치고 있다.
근데 뒤에서 지켜보는 민주당 정치인들은 웃으면서 생각한다.

"얘들아, 잘한다! 더 크게 외쳐봐!"

정치인들 자기 자식들은 멀쩡히 미국 명문대 다니거나 강남에서 편히 살고 있는데, 촛불 든 흙수저들만 경찰이랑 대치하다가 CIA한테 반미 집회 신고 당해서 입국 거부 먹는 꼴이 되는 거다.

고대 전쟁에서도 보면 전쟁터에 가장 먼저 나가서 죽는 애들은 바로 하층민들이다.
불가촉 천민 취급받던 애들이 제일 먼저 죽어나갔다.

근데 현대판도 똑같다.
정치인들이 선동한 촛불집회, 최전방에 나가 있는 건 흙수저 대학생들, 알바 뛰다가 시간 짜내서 나온 20대, 나이 들어도 삶이 안 풀리는 노동자들이다.

이들이 구호 외치고, 길바닥에서 날씨 맞으며 촛불 들고 있으면, 민주당 정치인들은 뉴스 보면서 "우리 지지율 올랐다!" 하고 뒤에서 박수 치는 거다.

그 결과로 흙수저들은 CIA에 신고당해서 입국 거부당하고 촛불 팔이하다가 해외 못 나가고, 몇 년 지나면 남는 건 벌금 혹은 기록 뿐이다.

흙수저 좌파들은 민주당 정치인들의 최전방 소모품일 뿐이다.
계속 촛불을 들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나?

촛불을 들며 스스로 정의라고 착각하는 순간, 이미 누군가의 게임판에서 말로 움직이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