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한번 놀라고 예의바름에 두번 놀란다.
한국인들처럼 숨넘어가는 괴상한 성격도 없고 느긋하고 온순한 밸런스 좋은 성격임.
한국인들처럼 남 등쳐먹으려고 잔머리 굴리거나 하지 않고 약속도 잘 지켜 거래하기도 너무 편하다.
직업의식은 어찌나 투철한지 민도가 아예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다
아시아 유일 G7국가이자 선진국인건 이유가 있더라.
일본은 갈때마다 힐링된다.
경제, 인프라, 치안, 청결 등 밸런스가 좋고 단점이 거의 없는 나라다.
좀 무식하거나 범죄자 혹은 무법자가 살기엔 한국만큼 좋은곳이 없다.
시민의식 투철하고 양보심, 배려심 있고 준법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살기엔 일본만큼 좋은곳이 없다.
한국에서 살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주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그런게 너무 스트레스 요소다.
일본은 사회 전반적으로 타인에 대한 조심성이란게 기본이라서 본인이 망나니처럼 타인에 피해주고 그러지 않고 조용조용 살면 타인에 의해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그런데 한국은 쌩판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도 하루에 수십번도 더 열받아야되고 스트레스 받아야하고 일상에 있어서 감내해야 하는 피로도가 지나치게 크다.
이런 것 때문에 소모되어야하는 감정과 정신적 건강, 신체적 건강과 에너지, 시간등을 금전적으로 계산하면 한국에서는 하루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일본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손실을 보고 살아야하는 결론밖에 나질 않는다.
갈 수 있으면 일본가서 사는게 답이다.
일상 반경에서 사람때문에 감내해야하는 스트레스 이거 결코 무시하면 안된다.
확실히 일본 사람은 가까이 하는게 좋고 한국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다.
진정한 동방예의지국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