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결혼하려면 만 18살이 되어야 한다
사실상 20살부터 결혼하라는 것인데 이게 정말 크게 잘못된 법이다

한국도 부모 동의가 있을시 만 16세 부터 결혼 가능하긴 하지만, 부모가 과연 저때 동의를 해줄까?
어림없는 소리다.

일본은 15살부터 4촌과도 결혼할 수 있게 법을 정해뒀다.
왜그럴까?

임신 최적화된 시기가 16살이기 때문이다.

연애나 결혼도 2차성징 일어나는 15세 전후부터 노화 시작되기 전인 20대 중반까지가 적정기라 할 수 있다.

15세부터는 성장호르몬이나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이성하고 말 한마디만 해도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손 한번 잡으면 밤에 잠 못자고 그런 시기이다.

연애랑 결혼도 저 때 해야 서로에게 이끌려서 조건없이 사랑하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한국 교육시스템 때문에 초중고 12년 내내 대학간다는 일념 하나로 배울 것도 없는 학교 공간에서 12년동안 허송세월하면서 공부만 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하면 20살이고 재수삼수라도하면 금방 21살, 22살 된다.

남자들은 나라 지켜야된다고 군대 끌려가서 복무하다보면 2년 순삭당한다.
복학하고 대학 다니다 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 2~3년 하면 금방 30살이 되버린다.

기본적인 학업 마치고 첫 직장 들어가는데만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에 겨우 첫 취직을 한다.
이때 신체는 이미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고 잠만자도 골골거리기 시작함.

일할때 커피 카페인 안들어오면 일상생활 안될정도로 기운이 사라지는 나이임

10대~20대때야말로 혈기왕성하고 기운넘치니까 뭘 하던 패기있게 시작할 수 있다

사실상 30대 넘어가고부터는 잠자도 피곤하고 소화도 안되고 몸뚱아리 하나둘 아파오고 사소한 취미생활 하나라도 시작해볼라면 할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하게 된느 시기임

그런 나이에 대입이나 취직보다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혼인, 출산을 해야하니 혼인이고 출산이고 다 포기하고 현상유지만 하자는 애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