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식당들은 전부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팔았음
음식 하나하나에 영혼이 담겨있었고, 맛이 천차만별이였고, 식당에 가는 재미가 있었음

그런데 요즘 요식업자들은 식자재마트 가거나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냉동고에 박아넣고 대강 조리해서 판매함
하나같이 공장맛임

갈비탕 3kg 짜리 통조림 따면 갈비 왕창 들어있음
갈비탕에 세개 넣어주면 선심쓴것임

치킨은 기름정제를 위해 규산마그네슘이란 첨가제를 넣어 새 기름처럼 만듬
이렇게 걸러진 기름은 산화가 일어났게 때문에 벤조피렌이 늘어나 트랜스지방+벤조피렌 함량 듬뿍 담긴 엽기적인 치킨이 탄생함

더군다나 규산마그네슘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밝혀지지 않았음
그런데 치킨 자주 시켜먹는 애들이 40대에 병원 실려가는걸 보면 그 살상력을 충분히 실감 가능함

죠셍징 배달음식 왠만하면 시켜먹지마라 영혼없는 공장 음식들뿐임
전부 라면 끓이는 거 처럼 메뉴얼화 되어 있고 시스템화 다 되어 있어

이래놓고 하나같이 소상공인 약자 코스프레하며 거들먹거리고 나라 지원비만 신나게 뜯어감

집에서 해먹는거 귀찮으면 그냥 비비고 김치찌개나 육개장 먹는게 더 싸고 맛있고 음식도 깔끔하고 건강에도 훨씬 좋음
가격도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