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이은해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 의문사

(소문) 이은해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 의문사

G 치즈루 1 2,572 2022.04.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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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이씨를 둘러싼 의혹에 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씨의 옛 남자친구가 2010년쯤

인천시 미추홀구(당시 남구)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의문사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이씨도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고, 동승자인

남자친구만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경찰은 실제로 , 당시 유사한 사고가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이씨가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수령한 사실이 있는지도

보험사 등을 통해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이 계속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수사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도주한 이씨와 공범의 검거 활동에는

현재 경찰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

검찰에서도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광수대 내사와 별도로

인천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가

‘교통경찰 업무관리 시스템’(TCS)에서

‘이은해’라는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경찰에 접수된 교통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2010년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남성 운전자가 사망하고 여성 동승자만

생존한 사고가 있는지도 확인했지만,

검색된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TCS에 이름으로 검색하면 교통사고

가해자뿐 아니라 피해자도 확인할 수 있다”며

 

“일단 검색으로 나온 결과는 없지만 아직은

단정할 수 없어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현재로는 사실로 밝혀진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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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벌어진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2명에 대한

지명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용의자 이은해(31)와 그의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가

피해자 윤모(39)씨를 살해하기 위해 세 번의

시도 전 모두 현장 답사를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씨와 조 씨가 경기 가평 용소계곡에서 윤 씨가

다이빙을 하다 익사하기 전, 미리 현장에 가서

답사했었고 또한 두 번의 살해 시도 때도 미리

현장에 가서 답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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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2022.04.06 07:32
돈(보험금) 욕심 때문에 인간성마져 갖다버린,사이코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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