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동네 살면 겪는 일들

가난한 동네 살면 겪는 일들

G FPGA 2 3,649 2022.03.03 04:13



1. 집 밖에 나갈때 남 눈치 보임


가난한 동네에서만 쭉 살아온 애들이 밖에 나갈때 주변 훝어보는 이유를 알겠음.

가난한 사람들은 남의 사생활 존중이란 개념 자체가 없음.

진심 집 앞에 편의점 나갈때도 주변 눈치 보일 정도임.

자기랑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관심 좆나 많음.

가난하게 살면 남의 집 팬티갯수에 숫가락 갯수까지 관심 있다고,

가난한 애들한테 사생활 공개 하면 안 되고, 자기 사생활은 자기가 지켜야 됨





 2. 가난한 애들은 '기싸움'과 '시비'가 심함


가난한 사람들은 남한테 시비를 잘 건다.

남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면 열등감 폭발하며 '기싸움'을 걸고

남이 돈이 없다고 생각들면 더 무시함.

그게 단순히 자기가 잘 알거나 친한 선에 그치지 않음.

기초 생활 수급자이면서 남 옷차림 한번 훝어보이고 자기보다 가난한게 산다고 무시하는 애들 많음.


중산층이나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 상대로 갑질 한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갑질함.

가난한 애들은 피해의식이 매우매우 심함.


중산층 동네나 부촌에서는 운동하러 나가고, 

잠깐 집앞 산책할때 옷차림이며 신경써 보적이 없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는 비중이 매우 높음.


백화점만 가봐도 남이 입은 옷 쳐다보는 사람 없지만,

가난한 집 애들은 사고 싶은 옷을 못사서 결핍이 있음.





3. 가난한 사람들은 남과 비교가 매우 심하고 기본 예절이 없음..


정상적인 사람들은 남과 비교를 잘 안함.

가난한 사람들은 남과 비교질 좆나 심함.

기본적인 가정환경이 씹빻아서 비교질이 매우 매우 심함.


중산층이나 부자 동네는 분위기 자체가 조용조용하고, 얘기 할때도 큰소리로

얘기하는 사람 자체가 없음.

가난한 집 애들은 개, 돼지처럼 공공장소에 좆나 크게 웃고 시끄러움.


거의 짱깨 수준급으로 떠뜰음.

가난한 사람들은 동네 주민이라도 이웃간 인사를 안 함.

서로 모른척 할려고 기를 쓰는게 다 이유가 있음.



4,  가난한 동네는 빨리 벗어나야 된다.


정말 학교 때문에 거리가 멀어서 그런 동네에 사는 거면, 

하루 빨리 벗어나는게 답임.

가난한 동네 사니깐 좆나 웃기고 안좋은 경험 많이 쌓임.


운동하러 가는 헬스장에 남한테 아무 관심도 없는데

어디 식당 가니깐, 알바생이 나를 알고 있더라?

이런 경험 좆나 많음. 


나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몰랐는데, 남이 나를 보고 있었고 알고 있었다는 경험 등등.

이사를 갈때는 그 동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반드시 판단 해야 된다.

동네수준이란게 그 동네 사는 사람들 평균적인 수준이 점심 저녁 밥값 아끼고 살고,

백화점이든 문화생활과 취미생활도 못하는 사람들 비율이 많은지는 따져 봐야 된다.



5. 가난과 피해의식


"차라리 전쟁나서 이 나라는 다시 시작해야 된다."

"로또가 인생 정답이다."

등등 자기 미래 인생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 보이니깐

파괴적이고 피해의식 있는 애들 많음.


김성수나 요번 주공아파트 살인 사건처럼

그런 성향인 애들 많음.


가끔 게임하다가 별것도 아닌 일로 대노해서 마치 궁지에 몰린 생쥐처럼

발악하는 애들 보면 그런애들이 가난한 집에 피해의식에 끝까지 간 애들.

실상은 게임 플레이 때문에 화났다고 하는데 진짜 게임 플레이 때문에 화난게 아님.


적어도 피해의식 없는 애들이 화를 내거나 하면, 조금 언성이 커지거나

비이성적이라도 지켜야 될 선은 있는데, 가난특에 정신병 발현된 애들 보면

별것도 아닌일로 좆나 대노함.

그런 애들이 좆나 가난한 집에서 부모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란 애들.



정리


도시가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순기능이 익명의 자유지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고 서로 알 필요가 없어

시골이면 동네전체가 수세대전부터 서로 얽히고 섥혀서
어디 외출할라면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수직위계서열을 근거로
아는척을 하고 인사를 해야 함

그 풍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서울과 수도권에 정착한 것들이
도시에서도 그 지랄을 강요하는거야


신림/봉천 구시가지 주택가 골목에서 지나가는 사람
빤히 쳐다보는 할매들이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학생들이 자기한테 인사안한다고 꾸짖는 노친네들

현재는 이세계로 떠난 박원순같은 놈들이 대표적으로

이 도시의 기능을 부정하던 저능아들이지

도시에서는 서로 알아도 아는척을 하지 않는게 미덕이야
"나는 네 울타리 넘어가지 않는다 너도 넘어오지 마라"의 암묵의 룰

Comments

G 2022.03.03 12:07
생활 경제,환경 인프라~차이죠.
노승발검(별것 아닌 사소한일로 목숨을걸면)하면 결국,자기자신의 신세도조지는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
잃을게 없는 사람들을 상대해야 되는게 그게 큰 불편이에요. 돈없는건 나중 문제고

잃어버릴것이 없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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