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별로 미동이 없는 사람을 사이코패스라고 하고, 소시오패스는 감정을 이용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스스로 감정을 느끼지 않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묘하게 감정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실제로 웃는 감정이 없을 수 있으며, 직장 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며,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판단이 항상 옳을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평가 지표를 가지고 자신의 행동을 평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사의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점수로 매겨보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보는 겁니다.

모범적으로 평가받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시오패스는 타인의 약점을 잘 알고 공격합니다.
특히 신입사원이나 감정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아, 이들의 좌절 속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러한 소시오패스들은 공감하는 척하면서 상대방을 더 괴롭히기 위해 속입니다.

이들은 학습 능력이 뛰어나서 직장에서 잘 올라갑니다.
조직 내에서 상대방을 무너뜨려야 자신이 올라갈 수 있는 구조에서는 소시오패스들이 성공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조직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소시오패스가 많습니다.

소시오패스를 직장에서 마주쳤을 때 무작정 피하는 것은 상책이 아닙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부딪혀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략 없이 부딪히면 반드시 당하게 됩니다. 

감정을 이용하는데 능숙한 이들을 상대하려면 그들의 논리 구조를 바꾸는 등의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소시오패스를 이기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을 이기려다 보면 자신도 소시오패스처럼 행동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소시오패스를 회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소시오패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무작정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소시오패스는 상사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들 중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자신의 위치를 높이려고 합니다.

직장에서 이러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말이죠.

소시오패스 대표 특징 5가지

1. 아무리 본인이 잘못해도 사과하지 않는다.

 

2. 자신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린다.

 

3. 남의 고통을 즐긴다.

 

4. 우월감이 있다

 

5. 남의 감정을 갖고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