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엄청난 식량들을 유통기한 1분이라도 지나면 다 갖다버린다
포장도 안뜯은채로 말이야.
미국은 남는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없는게
고소의 나라라는 이명답게 공짜로 준거 먹었는데 배탈났다고 그 사람이 고소라도 걸면 회사 차원에서 빅 리스크가 생기기 때문이다.
절대 안주고 다 갖다 버릴수 밖에 없음.
그래서 일부러 곱게 버리는 것도 있다.
유통기한 좀 지난거 줬다가 소송당하니까 곱게 버려서 가져가란 뜻이다.
도넛도 버려지는게 어마어마 한데 깨끗한 큰 봉투에 싸 버려서 오염안되게 버린다.
그 덕분에 2023년 한해만 미국 소매점들은 매년 약 160억 파운드(약 7300킬로톤)의 음식 쓰레기가 나오고,.
결론적으로 소매 부문에서 낭비되는 음식들은 음식 판매로 얻은 수익의 약 두 배의 낭비가 되었다고 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