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사망한 핵심문제는 국내 1-2위 다투는 서울아산병원조차도 심혈관계 전문의사가 없다는 것임

간호사의 사망 원인은 뇌출혈.

간호사는 급성 뇌혈관계, 즉 뇌출혈로 쓰러짐
뇌동맥이 터지면 혈액이 뇌를 압박하면서 두통이 옴

그리고 뇌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니 의식이 없어짐.
뇌와 동맥 혈관질환은 4분내에 조치하지 않으면 최소가 뇌사고 최대가 사망임.

그런데 여기서 드는 궁금증!
아산병원에 의사가 없었다면 근처에 있는 서울병원이나 강동성심병원에 왜 안가고, 그 먼 서울대학교 병원에 갔나?

심혈관 관련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이야.
왜 그럴까?

심혈관은 수술도 힘들고 대우가 좋지 않고 병원 입장에서는 적자나는 사업임
의사들이 죄다 돈되는 성형, 치과, 수의사로 빠져서 한국은 외과와 심혈관쪽 의사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