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놀러온 양아치들 알아주는 악질이였다고 함

싸움은 고등학교때까지만 하는게 맞음

급식때야 수틀리면 치고박고 싸워도 거의 노템전 혹은  잘해야 지형지물을 사용하는 정도라 보통 크게 번지기 전에 학주한테 잡혀가서 별 문제 없
성인 이후엔 수틀리면 템전이라 결과가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게됨

성인 되었으면 그냥 좀 빈정상해도 죄송합니다~ 하고 병신처럼 웃고 피하는게 이득이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존중은 항상 머릿속에 깔고 사는게 타인은 물론 스스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다큰 인격체를 무시하고 모욕하면 죽어도 싸지
애초에 저 지랄하는건 자기도 죽을각오를 하고해야하는건데 한국놈들 너무 안전불감증 걸리고 오냐오냐 안맞고 커서 이기적이고 버릇들이 존나없음

상대방이 먼저 잘못해도 앵간하면 죄송합니다 한마디하면 싸움날일 없다.

괜히 자존심때문에 목숨잃고 전과자되고 ㅂㅅ인것임

안동 검객은 예외다.
쪽수가 저리 많은데 겁먹지 않고 맞서 싸운 용기가 대단함.

피해자가 이렇게까지 안불쌍한건 정말로 처음이다

안동 커터칼 사건은 살인사건이 아님.
저정도면 정당방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나라가 건달보다 나쁜 양아치들에 관대해서 생기는 일이고 나라를 대신해서 직접 치우신 분인데 이 시대의 영웅이지.

커터칼 소드마스터에게 찬사를 보낸다.

부디 5년이상 징역은 안받길 바라며, 재판장의 현명한 판결 기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