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국
선지 1kg에 1500원밖에 안함
그거 조금 떼서 넣고 끓인거 7000원 받음
마진률 6천원 기본으로 넘김 최대한 끌어올리면 6500원까지 끌어올릴수있음
인상 푸근한 주인 할매들 선지 많이 주면 손님들이 와 혜자다 이러는데
제일 많이 남겨 쳐먹음 거기서 쓰는 육수도 직접 고아서 하는게 아니라 전부 공장 육수 드럼으로 떼다가 씀
거기다 기본으로 술파는 술장사라서 돈 존나 많이 남겨먹는다.

선지국보다도 더 심한게 냉면임.
거무튀튀한 면빨 쓰는 식당들은 99.9999999% 공장에서 나오는 식재료 사다가 끓여만 주는거임.
냉면전용 다시다에 물 타서 육수만들고, 비빔양념은 시판되는 양념장 사다가 몇 가지만 섞어팜.
그래놓곤 만원 만천원씩 받아먹고 냉동만두 두세알정도 추가해서 1인세트에 만삼천원 만오천원 이런식으로 팔아먹음.
냉면 먹을라면 이름좀 있어서 직접 동치미 담그고 양지머리로 육수좀 내고
메밀가루나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면 뽑는 유명한 집들 찾아가는게 낫고
그냥 아무 냉면이나 먹어도 괜찮은 주둥이면 편의점 가서 둥지냉면 사다 끓여먹는게 더 나음.
이와 비슷한게
닭발 , 돼지껍데기, 뼈해장국, 충무김밥 등이 있음
의외로 족발이나 아구찜은 창렬아님
원가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