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랑 아이낳고 결혼까지했던 그 중학교 동창 남편 김씨 제보가 들어옴
20대 초반의 나이에
이은해는 X학교 동창인 김씨와
혼전 임신으로 아기가 생겼고
그로인해 혼인신고를 하여
법적으로 부부가 됨
어린 나이의 부부는 모아둔 것 없이 시작함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역시 힘든 상황이였음
아기를 낳고 시댁 쪽에서 함께 생활을 함
그래도 책임감 강한 남편이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고 많은 노력을 함
아이의 아빠인 김씨는
자신의 아이를 무척 이뻐하며 끔찍히 사랑함
하지만 아이가 크면 클수록 이상할만큼
아빠인 본인과 닮은 모습이 1도 없어
고민 끝에 유전자검사를 하게 됨
결과는 99% 불일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 김씨는
오만정이 다 떨어져 쳐다도 못볼만큼 힘들어하다
둘은 이혼 함
아이는 친정 엄마한테 맡겨놓고
맨날 업소로 일하러 가고
명품가방 사고 해외여행만 다니고...
대체 아이의 아빠는 누구이며?
왜 남자들의 인생을 이렇게 조지는걸까요?
PS : 故상엽님의 유가족분들에게
힘이 필요합니다. 현재 이은해의 딸은
故상엽님께서 입양을 하신 상태입니다.
무조건적으로 파양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유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