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옥동 커터칼 사건! 검객을 잘못 건드린 양아치의 최후

경북 안동 옥동 커터칼 사건! 검객을 잘못 건드린 양아치의 최후

G 올라프 3 2,972 2022.07.07 17:13



경북 안동 옥동에 양아치 7명이 놀러갔어.
수상 레저를 즐기러 왔다고 해.

이 양아치 7명은 만만해 보이는 키작은 남자 1명에게 눈을 마주쳤다며 시비를 걸었어.
남자는 혼자 있어도 기죽지 않고 가위를 들고 대항했으나, 가위를 빼앗기고 집단폭행을 당하며 1시간동안 끌려다니고 옷까지 벗겨졌다고 해.

이쯤되면 부처님도 빡쳐서 철퇴를 들고올만하지.

이 남자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커터칼을 구매해 양아치 7명을 찾아다녔어.
두드려맞은 남자의 직업은 정육 가공 업체 직원이였어.

저 양아치들은 소드마스터를 잘못 건드려 버린거야.

그리고 새벽 2시 20분 마침내 소드마스터는 양아치들을 발견하고 혼자 7명에 맞서 싸웠어.
덩치큰 양아치가 피지컬 믿고 나대면서 소드마스터를 위협하다가 소드마스터 커터칼에 목 부위 카운터를 맞고 한방에 죽어버렸어.

왜 한방에 죽었을까?

바로 경동맥을 그어버렸기 때문이야.
여긴 급소중의 급소거든.

 


 

 

 

이는 갑질에 맞서 싸운 사건이야.
제 2의 김성수, 장대호 사건이지.

소드마스터는 죄가 없다.
양아치 7명이 저렇게 집요하게 괴롭혔으니 혐의없음으로 풀어주길 바란다.


그리고 안동 검객은 정말 매너가 좋다고 볼 수 있다.

한시간동안 끌고다니며 폭행하고 모욕을 김성수한테 했으면 7명 다 몰살당했을꺼다.


안동 검객은 매너가 좋아 깔끔하게 급소 한방에 보내줬지.


조선인들은 강약약강으로 무례함이 기본 패시브인데, 이런 칼빵사건이 더욱 더 많아져야되.

쓸때없는 유교문화 영향으로 갑의 을에 대한 하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야.


양아치 7명 다 몰살시켰으면 했는데 한놈만 보낸게 너무 아쉬운 사건이라 할 수 있다.

Comments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G 2022.07.08 06:10
공권력의 폭력 비리 범죄도 때론,양아치급..><
공권력의 더럽고 못된자들도,단두대 형벌 단행해서 단죄해야 마땅함!
G 2022.07.10 05:27
업신여겨 우습게보면,경적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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