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져.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만 만나면 스트레스도 적고 인생이 행복해지지.
반면에 내 인생을 망치는 사람을 만나면 고통이 커져.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경계하며 살 수도 없는 노릇이지.
반드시 걸러야 할 인간 유형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수많은 사람 중에 이런 유형을 미리 걸러내서 조금 더 안전하게 대인관계를 맺길 바래.
첫 번째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하는 사람은 걸러야 해. 반말은 상대방을 아래로 본다는 뜻이야. 이런 사람은 상대방이 조금만 실수해도 쉽게 짜증 내고 모욕을 줘.
주변 사람들이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도 아랑곳하지 않아. 이런 사람은 언젠가 나에게도 쉽게 짜증을 내고 모욕을 줄 수 있어. 특히 자신이 다루기 쉬운 사람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반드시 걸러내야 해.
어린이, 식당 종업원, 아파트 경비원 등에게 반말을 한다면 말이야. 기본적으로 반말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급을 나누는 사람이야. 나를 만날 때 존댓말 하는 척 하더라도 경계해야 해.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반말이 나올 수 있어. 존댓말을 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좋다구. 존댓말을 하는 사람은 나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는 사람이거든.
두 번째로,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은 걸러야 해. 사람마다 각자의 선호와 취향이 다른데,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은 문제야. 옷을 새로 사서 친구 모임에 입고 가도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아서 내 취향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면서 남을 바꾸려는 사람은 걸러내야 해. 이런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남을 평가해. 자신이 맞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야. 굳이 내 선택을 무시받으면서 참을 필요가 없어. 자신의 취향을 무시하는 사람, 남을 바꾸려는 사람이 문제야. 그저 무시하고 멀리하면 돼.
세 번째로, 남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사람은 걸러야 해. 이런 사람은 자신보다 잘된 사람을 보면 질투하고, 안 된 사람을 보면 깔아뭉개. 결과적으로 내 인생이 잘되든 안 되든 나를 시기하고 질투할 사람이야.
남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해서 나를 깔아뭉개려 해. 이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고 걸러내는 것이 답이야.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를 깔아뭉개며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 세우려 해. 남과 비교하는 사람은 즉시 걸러내야 해. 더 이상 고통받지 말고 손절하길 바래.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사람은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절대 남과 비교하지 않아.
이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을 걸러내고 나면, 더 행복하고 평화로운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야.
사람을 잘못 만나서 고통받지 말고, 스스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래!
해외친구들을 넓리 사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