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게 사회생활하는 방법 네 가지

센스있게 사회생활하는 방법 네 가지

G 레뉴 1 90 07.21 14:11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해. 직장에서는 여러 인간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직장을 걱정 없이 오래 다니려면 지켜야 할 원칙도 많아. 욕 먹지 않고 안전하게 사회생활할 수 있는 원칙 네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돈 자랑하는 사람을 피하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월급을 받잖아. 많은 사람들이 월급 이외에도 부수입을 얻는 것에 관심이 많아. 그래서 재테크, 주식, 부동산 투자 이야기가 자주 나와. 

 

그렇지만 대화가 돈 자랑으로 흘러갈 때가 있어. 이때 주도적으로 자신이 번 돈을 자랑하는 사람은 피해야 해. 돈 자랑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급을 나누려는 경향이 있어. 상대방의 질투심을 유발해서 자신이 더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지.

이런 사람들은 직장 동료로서 포용하려는 마음이 부족해. 언제든지 나를 낮춰 말할 수 있어. 진짜 부자는 절대 돈 자랑을 하지 않아. 돈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도 입을 다물지. 반면에 그 급을 나누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돈이 많음을 자랑해. 

 

자식 자랑, 아내 자랑은 괜찮아. 사람들이 멋진 부모나 멋진 남편으로 받아들이니까. 하지만 돈 자랑은 다르지. 돈은 주인이 계속 바뀌니까 특히 회사에서 돈 자랑은 조심해야 해. 돈 자랑하는 사람을 절대 곁에 두지 마라.

두 번째, 먼저 조언하는 사람을 피하라

일을 하다 보면 조언일 랍시고 먼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들은 자신의 주장이 정답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신념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서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야. 회사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나를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진정한 조언은 내가 물었을 때 답변을 해주는 것이야.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저런 조언을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해. 그 사람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을 강의처럼 들을 필요는 없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서는 정답도 오답도 없어. 회사에서의 대화는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정답을 찾는 과정이야. 먼저 조언하는 사람이 아님을 명심하라.

세 번째, 대화할 때는 절반 이상을 침묵하라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 내가 먼저 말하고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 기분이 좋지.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해. 이런 경우 대화의 절반 이상을 침묵해야 해. 

 

특히 여러 사람과 대화할 때는 침묵해야 해. 대화할 때 침묵하지 않으면 실수하게 돼. 말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많지만, 침묵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적지.

직장에서 절반 이상 침묵하지 않으면 말실수를 할 수 있어. 작은 말 실수라도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질 수 있어. 나의 작은 티클 하나가 가십거리가 되어서 회사 안에 떠돌지. 절반 이상 침묵을 유지해라.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는 좋은 방법이야. 회사 안에서 절반 이상 침묵을 유지하라.

네 번째, 어떤 비밀도 말하지 마라

비밀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말하고 싶어 해. 힘들어도 비밀은 절대 누설해서는 안 돼. 친구나 가족의 비밀이든 어떤 비밀이든 말하면 안 돼. 인간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니까 내가 친구에게 비밀을 말하면 그 친구도 다른 사람에게 비밀을 말해. 비밀은 비밀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이어져.

비밀이 이어지다가 당사자 귀에 들어가면 문제가 커져. 가까웠던 사이라도 금세 원수처럼 멀어지지. 내 혀와 입이 날카로운 칼이 되어 돌아와. 그 칼은 결국 내 인간관계와 신뢰를 찢어놓을 거야. 비밀을 말하는 것은 스스로 자해하는 것과 같아. 아무리 비밀을 말하고 싶더라도 꾹 참아야 해. 회사에서는 비밀을 이야기하지 말것!

Comments

말 많은 사람이 최악임. 말실수를 반드시 하게 되어 있어 꼬투리 잡힐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