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가수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갑자기 무대 공포증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수많은 대중앞에 서서 공연을 하는 가수가 갑자기 청중이 두려워지는 상황이 생긴 것입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영혼을 갉아 먹습니다.

앞날의 두려움이 생긴 경우에 우리는 어떻해야 할까요?

공자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앞날이 두려울수록 더욱 과감하게 행동하고 자신을 수양하는 공부를 하면서 인격을 기르라는 것입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용기입니다.
당장의 앞날이 두렵고 험난함이 예측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되면 너무 떨지 말고 그 길을 가야 합니다.

나는 할까말까 망설이는 사람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모릅니다.

인생은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고 그 길에 대해서 두려움이 앞서더라도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물쭈물 우왕좌왕하는 삶이야 말로 가장 후회되는 삶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험난한 앞일이 예측된다면 두려움은 내려두고 자신을 도와줄 귀인을 찾으십시요.
만약 귀인을 설득시키기 어렵다면 다음의 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설득은 상대방과 효과적인 소통을 하기 위함이지, 상대방에게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것이 설득의 핵심입니다.
상대방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내 생각을 주입하거나 강요하지 마십시요.

그저 서로 소통하면 됩니다.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서 우리는 진실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