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불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강해 보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불안을 느낍니다.
프로이트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그 자체가 불안의 근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고통이고 괴로움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알 수 없는 미래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안깁니다.
두려움은 '불안'증상을 느끼게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곤두서고 손바닥에 땀이 차오릅니다."
모른다는 그 상황이 우리를 불안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불안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안한 감정이 들더라도 그것을 내몰기 위해 너무 힘쓰지 마세요.
불안한 마음이 들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참 위로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댓글을 정성껏 달아주는 것도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습관적으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걱정을 하는 그 순간은 불안을 덜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 버릇은 습관적으로 걱정을 하게 만듭니다.
걱정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들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걱정을 안 하려고 하면 사태가 더욱 악화됩니다.
걱정이 더 커집니다.
걱정이 생기면 행동으로 옮기면 걱정이 사라집니다.
걷기가 무척 도움이 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천천히 걷는 그 시간은 당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걷고 돌아와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세요.
걷고 책을 읽어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하루에 특정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걱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정도언씨의 처방이기도 합니다.
불안, 걱정에 매몰되지 마시고 그것을 에너지로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괜한 걱정한다하지만 현실화되는 적이 많아서 습관이 된거같아요ㅠ 걱정없이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