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행동은 반드시 댓가를 치룬다

악한 행동은 반드시 댓가를 치룬다

G 웬젤 2 312 2023.11.07 20:08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한 순간이였다.
숨어 있던 경찰관이 사이렌을 켜면서 다가왔다.

과속벌금 딱지를 끊는 경찰관에게 항의했다.

"이보시오. 경찰관 양반..
지금 딱지를 끊는 이 시간에도 저렇게 과속을 하면서 지나가는 차들을 다 잡지 않고 왜 나만 단속하는거요?"

경찰관이 말했다.

"선생님, 만약 당신이 바닷가에 낚시를 하러 가면 그 바다의 모든 물고기를 다 잡습니까?"

하늘이 악인을 처벌하는 방법은 위의 경우와 같다.
다만 한가지 다른점은 위에서 말한 경찰관은 단속한 자만 잡지만 하늘이 만든 시스템은 너무도 정교하고 놀라워서 단 한사람의 악인도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첫째, 살아 있는 동안 악업에 대한 응보를 준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영혼에 모두 각인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이것은 어떠한 형태이든지 댓가를 치루게 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그 자손에게 죄업이 물려진다.

조상이 행한 선한 행동이나 악한 행동이나 모두 자손에게 대를 이어 물려진다.
지금 당대에 벌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자손이 벌을 받게 되어 있다.

셋째, 사후에 반드시 죗값을 치루게 된다.

다시 윤회해서 태어나서 갚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보다 심한 죄인은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과거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스스로 뿌린대로 거둬들이며 운명이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에 보복을 가져다준다."

이것은 참으로 맞는 말이다.
지금 죄지은 자가 바로 벌을 받지 않고 호화롭고 즐겁게 산다고 하더라도 하늘을 원망하지 말자.

사형수의 아침식사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죄인의 말로는 어차피 정해져 있다.

지금 마음껏 만찬을 즐기라고 놔두어라.

선을 쌓으대로 가고 죄는 지은대로 간다.

이것이 인생의 율법이다.

Comments

G 키루스 2023.11.07 20:09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면 한국인으로 태어난다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