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는 사람의 조언은 듣지 마라

별볼일 없는 사람의 조언은 듣지 마라

G 빵야 1 379 2023.09.05 15:54



조언이나 훈수 혹은 지적 같은게 다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걸 mz세대는 제대로 알고 있다.

 

그나이 처먹도록 사람이 환경이나 배경 유전적 기질 부모 재산 운 등의 모든요소가 좌우하는 인생에서 다른사람에게 조언이나 훈수를 두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그나이 처먹도록 모르고 해대는게 참 아니꼽게 보일 뿐이다.

특히 부정적인 사람의 조언을 들으면 인생 같이 나락간다.
인생에 희망이 사라지고 세상이 부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자기삶이 괜찮으면 남 인생에 굳이 훈수를 두지 않는다.
훈수둔다는건 남한테 관심 많고 본인 할짓 없을수록 그렇다.

별볼일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너보다 잘 나간다고 너한테 훈수짓하고 우쭐대는 인간들 있으면 손절하고 아예 인연을 끊어야 한다.

20대, 30대 초중반까지는 그런걸로 마음에 상처 입을 수도 있고 친구간의 의리나 정때문에 또 거기에 예민해지거나 친구말을 두둔할 수도 있다.

근데 결국 나이 좀 더 먹고 너가 성숙해지고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그런 것들로 인해 상처받거나 신경썼던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깨닫는다.

그리고 결국 나중에 그런 인간들 하등에 도움도 안된다는걸 알게된다.

사람들이 훈수짓하는거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순간을 즐기려고 그러는거다.
원래 사람이란게 본인이 남보다 좀 잘나거나 상황이 좋으면 뭔가 우쭐대는 심리가 당연한 것이거든.

인생 살며서 제일 쓸데없는게 친구 관계, 직장 선후배 관계다.

결국 나중에 진정 너를 생각하는 사람은 너 친구도 그리고 애인도 아니다.
오직 부모님밖에 없다.

Comments

훈수질도 일종의 김치씩 기싸움이지
내가 잘 나가니까, 너보다 더 잘 아니까 내 우쭐거림을 들어라~이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