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가던 당신이 어느날 갑자기 길을 잃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을 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퇴근하여 잠자리에 드는 시간들..

무언가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사는 우리의 인생
이것이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다른 길을 선택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일까요?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한 말씀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길이 있다."

"내가 갈 길을 택하지 않고 남이 가는 길을 따라 경쟁하려 하니 낙오감도 생기고 열등감도 생긴다."

철학자는 우리에게는 각자 자신만의 길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고, 당장 자신이 원하는 일로 뛰어들기 어렵다면 매일매일 그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한 준비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상에서 어떻하면 이런 준비시간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라클모닝'을 통해서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기상 시간은 새벽 4시 30분입니다.

(11시 30분에 잠든다는 가정에서 보면 최소 5시간 수면은 보장되므로 이렇게 잡은 것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전후로 30분정도 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상시간을 정했으면 바로 그 시간에 일어나서는 곤란합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늘 일어나던 시간에서 10분정도 일찍 일어나는 방식으로 매일매일 10분씩 앞당겨 나갑니다.

이렇게 자신의 기상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마련한 아침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제일먼저 양치를 하고 가볍게 세수를 합니다.
이 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4시 30분에 일어나서 양치와 가벼운 세수를 하고 4시 40분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저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5시가 됩니다.

아침 5시부터 당신의 진정한 공부가 시작됩니다.
이 시간에 책을 읽어도 좋고, 글을 써도 좋습니다.

출근하기 전 이 시간이 당신이 원하는 일을 위한 준비시간입니다.

만약 좋아하는 일이 없거나, 어떤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면 평소 조금이라도 호기심이 있던 분야의 책을 읽기 바랍니다.
어려운 책이 아니라 쉽게 읽히는 책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길을 모르겠다면, 책에서 그 길을 찾거나 현자를 찾아서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길을 못찾는 당신이라면, 여러가지 흥미가 가는 책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보다 보면 인생의 지혜가 생기게되고 자신의 길을 찾는 능력이 생깁니다.

어떻게 살 지 잘 모르겠다면, 위에서 이야기 한 방법을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형석 노철학자의 조언도 참고하세요.

"늘 사랑을 하도록 하세요."

"다른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그러면서 노철학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그리워합니다.

"친구들이 세상을 떠난 지 지금 9년, 10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가끔은 옆에 있는 것 같아요.

내 생애 이 친구들을 만나 참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