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늦어지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판과 사판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남성의 경우 재성이 뚜렷한 사람들은 결혼을 위한 재테크에 집중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결혼을 대비하여 결혼자금을 모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처녀인데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취미생활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결혼이 늦어지게 됩니다.


둘째, 결혼 준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는 부류입니다.
막상 결혼을 할려고 마음을 먹으면 이것저것 따지는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결혼은 따지면 못합니다.
최대한 덜 따져야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셋째, 애인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남자를 만났는데, 결혼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스킨십만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을만큼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도 됩니다.
쉽게 말하면 '계륵'인 것입니다.

결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헤어지기는 더 싫고...


넷째, 여자 나이 28세~32세 사이에 애인과 깨졌다.

여자가 결혼에 성공하기 좋은 나이..
28세~32세 사이의 애인입니다.

이 기간에 만난 애인과 결혼이라는 결과를 이루어 내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 만나는 남자와 결혼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시간을 끌수록 결혼은 멀어지게 되고 비혼이나 불혼으로 넘어갈 위험이 큽니다.


다섯째, 운명적인 결혼상대를 기다린다.

키는 180센티이상, 얼굴은 훈남, 대학은 서울출신 4년제 출신, 년봉은 최소 5천만원이상
그런 남자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면, 결혼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처럼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준비하고 만난다면 좋은 상대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