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직원수 5인 이하의 자영업을 중심으로 한 것입니다.

'직원이 정말 싫어하는 대표적인 사장의 유형'

1. 실력도 없으면서 잔소리만 하는 사장

2. "뭐해? 안 바쁘면 바닥이라도 닦아!"라고 말하며 잠시도 쉬는 꼴을 못 보는 사장

3. "야, 저것 좀 해놔!"라고 말투가 명령조인 사장

4. 직원에게 가게를 맡겨두면서 "이건 왜 이렇게 했어? 좀 더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지.."라고 방관자처럼 훈수만 두는 사장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정말 싫어하는 사장의 유형입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내용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로 확장해 보면 어떨까요?

1. 엄마도 공부 드럽게 안해놓고 왜 공부 안하냐고 잔소리만 하는 경우

2. "뭐해? 쉬는 시간에 영어단어라도 하나 더 외워!"라고 말하면서 잠시도 쉬는 꼴을 못 보는 부모

3. "야, 너 내 자식맞냐? 왜 이렇게 둔해? 머리는 지 애비를 닮아가지고..."

아이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망친 시험지를 가지고 온 상황에서 막말을 하는 부모

4. 아이는 학원 뺑뺑이를 시키면서 "엄마가 너한테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데..."하면서 실제적으로는 학원에 방관하면서 훈수만 두는 엄마.

- 학원에 보낸다고 부모의 역할이 끝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 부모를 자식들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