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쉽지 않은 세상의 분위기로 인해서 자발적인 비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대와 30대들은 '비혼할꺼야~'라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지만 40대, 50대가 되면 비혼은 현실이 됩니다.
상담을 통해서 만나본 비혼자들의 경우 남모르는 아픔이 많았습니다.
장점
- 개인적인 자유가 많다.
-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편이다.
-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기에도 유리하다.
단점
- 매우 단절된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 젊은 시절의 외로움과는 비교가 안되는 특이하고 지저분한 외로움이 찾아온다.
- 인생의 재미가 대폭 삭감된다.
- 위에 장점으로 든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단점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대 이후 비혼으로서 혼자살기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종교에 뜻이 있는 사람
- 독방에서 혼자 놀아도 백일간 끄떡없는 사람
- 사람 그 자체에 별로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 사람보다는 반려동물과 더 많이 소통하는 사람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혼자 살다가 가는 인생도 의미가 있지만 가급적이면 사람과 함께 살아가세요.
재산을 반으로 나눠야하는 불합리함
자유연애로 인한 불공정계약
이혼 시 여자들은 위자료에 양육권, 재산분할 등 '위로'에 걸맞은 혜택을 받지만 남자들은 위자료에 양육권, 재산분할 등 '위약금'에 걸맞는 패널티를 받구요.
그래서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죠.